오늘은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이릅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0도로 어제보다 2도, 예년보다 8도 가량 높아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영서 충청과 호남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전까지 이렇게 농도가 짙게 나타나다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따라서 낮 동안에는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다만 오존이 말썽입니다.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중서부와 남부 일부지역에 오존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지역에서는 햇볕이 강한 오후 2~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30도, 대전 29도, 광주 28도, 대구 28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밤 충청이남을 시작으로 모레 오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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